(부산일보 2021.08.02) 동의대 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 인공지능 관련 기업과 네트워킹 및 업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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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8-27 11:50본문
동의대(총장 한수환) 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센터장 정석찬)는 지난 7월 29일 오후 3시부터 동의대 산학협력관 1층 PRIME 컨벤션 다목적홀에서
인공지능 관련 기업들과 네트워킹데이 행사를 진행하고, AI 관련 기술 및 정보교류, 수요조사 등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동의대와 각 기업들은 △AI 관련 기술교류 및 연구개발 △AI 관련 우수 인력양성 △지역산업 활성화를 위한 세부 프로그램 운영
△산학연계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정보교류 △각종 사업 및 행사에 대한 지원 등의 적극적인 교류를 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는 동의대 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 정석찬 센터장과 ㈜한스콤정보통신(대표 노진호), 네이버시스템㈜(대표 임병조), 송암시스콤㈜(대표 이지학), 엔컴㈜(대표 오명호), ㈜트리스톤(대표 정영내), ㈜브로넷(대표 정지원), 에스지씨앤씨㈜(대표 최준완), ㈜브이드림(대표 김민지) 등의 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 정석찬 센터장(e비즈니스학전공 교수)은 “기업 네트워킹을 통해 인공지능 관련 기술개발 및 교육사업 발전을 위한 정보교류와 협력의 시간을 가졌고,
지역 기업이 필요로 하는 AI 관련 기술 수요를 확인했습니다.
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에서 운영하는 인공지능학과(대학원)와 연계하여,
기업체와 교수들이 공동으로 기술을 개발하고 기업의 AI 기술경쟁력을 높이고자 합니다”고 말했다.
한편 동의대 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는 오는 2027년까지 총187억 5,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부산지역 산업 수요기반의 인공지능 기반 지능화 혁신 융합기술 개발과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현재 대학원 인공지능학과에 석사과정 42명, 박사과정 5명이 재학하고 있으며, △AI스마트해양·항만·물류 △AI제조·로봇 △AI의료·헬스케어 △AI스마트시티 등 4개 분야에서
12개의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